Session 1. 자동차 산업 동향
좌장 : 윤석현 교수(단국대), 김대성 이사(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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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교수
(경희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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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Speech 1 : 미래사회와 미래의 모빌리티
09:40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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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는 모빌리티 혁명에 의해 크게 바뀌게 될 것이다. 19세기에 자동차가 등장해 미국 경제와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곧 전 세계 도시들이 미국처럼 자동차를 위한 도시로 바뀌었듯이, 현재 진행 중인 모빌리티 혁명 역시 자동차에 관련된 전 세계 모든 산업과 도시 전체를 미래자동차에 맞게 바꿀 것이다. 이것이 모빌리티 혁명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모빌리티 혁명의 첫 번째 미래 시나리오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공유자동차라는 세 가지 혁명의 하나의 자동차로 집약되는 산업 과정이다.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 강자들을 제압할 파괴적 혁신으로서 전기차 동력장치와 충전 인프라를 혁신하고, ‘전기차 제조업의 악순환 딜레마’를 ‘전기차의 선순환’으로 전환하는 마술을 보였다. 모빌리티 혁명의 두 번째 미래 시나리오는 에너지다. 이번 혁명의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자동차 경제의 중심이 완성차 기업에서 전기차 기업과 배터리로 옮겨가는 것이다. 에너지의 나비효과는 자동차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가정 그리고 도시로 확산될 것이다. 모빌리티 혁명의 세 번째 미래 시나리오는 도시다. 모빌리티 혁명은 우리의 미래 사회와 문명의 전환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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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훈 이사
( Frost & Sulli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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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Speech 2 : 미래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드 분석
11: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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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소비자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확대 및 혁신적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로인해 기존 디지털 기존 하드웨어 부품 중심의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중심의 산업으로의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OEM 및 Tier1 기업들의 IT 관련 지출은 2015년 379억 달러에서 2025년 1,68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발표에서는 자동차 산업 내 디지털 전환의 주요 축인 1) Digital Retailing, 2) Mobility as a Service, 3) Connected and Autonomous Car, 4) Industry 4.0, 5) Connected Supply Chain 을 중심으로 주요 OEM과 Tier1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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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 상무
(현대오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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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Speech 3 : 미래 모빌리티 대응을 위한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 전략
12:00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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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분야 제어기의 핵심 반도체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칩으로 집적화된 차세대 반도체가 지속 출시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어플리케이션을 신뢰성 있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플랫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차량 전자 시스템의 동향 및 구조와 함께 차동차 SW 산업의 주요 테마로 대두되고 있는 AUTOSAR, 기능안전, 인공지능과 차량용 플랫폼이라는 주제를 설명하고 차세대 소프트웨어플랫폼의 아키텍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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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2. 자율주행 기술
좌장 : 이강윤 교수(성균관대), 황재호 이사(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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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훈 상무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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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 주행차량의 전략과 현황
13:30 ~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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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세계적인 리더 기업인 NVIDIA에서 AI/Deep learning을 활용한 자율 주행 플랫폼/솔류션을 개발하는 전략과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최근 특정분야에서 인간보다 뛰어난 인지,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AI agent 를 최적화하여 차량 기술에 접목하고 이를 활용한 자율 주행에 대세화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NVIDIA의 개발 현황 및 고객의 적용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의 시간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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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현 교수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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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시대를 준비하는 HMI
14:15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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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연에서는 미래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개발 현안과 상용화 현안에서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는 HMI (Human-Machine Interaction)에 대해 살펴본다. 북미 자율주행해제보고서 등 실제 사례를 분석하여 부분자율주행자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HMI 이슈와 관련 연구 동향을 알아본다. 또한 인간 운전자 입장에서의 자율주행 레벨과 차량 입장에서의 레벨을 비교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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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식 상무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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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지사장
(모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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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End-to-End solution for Autonomous Driving
15:00 ~ 15:45 |
Future New Trend로 자리매김한 자율주행자동차의 Market needs에 따른 Intel의 End-to-End (차량내 제어솔루션 – Connectivity – Network – DataCenter) Solution approach를 소개하고,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대량생산을 위한 중요과제인 안정성확보를 위한 제안인 RSS(Responsibility Sensitive Safety)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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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3. 커넥티비티 기술
좌장 : 황성운 교수(홍익대), 이성우 상무(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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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훈 파트장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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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환경에서의 음성인식 기반 AI assistance 서비스
16:10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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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AI 스피커 echo가 히트 하면서 본격화된 AI 음성비서는 스마트폰을 벗어나 스피커, 가정용 로봇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체들은 운전자의 안정성과 편의성 확대를 위해 AI 음성비서를 탑재하고 기능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가속화 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AI 음성비서 서비스를 위한 요소 기술과 AI 음성비서가 탑재된 자동차의 모습을 살펴보고 자동차 환경에서 원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보완하고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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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교수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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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환경에서의 커넥티드카를 위한 Long-Term 보안 이슈 및 솔루션
16:55 ~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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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능형 자동차는 연결성 강화를 통해 차량, 인프라, 디바이스간 실시간 정보 교환이 가능한 환경을 갖게 될 것이며, 연결성 강화로 인해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본 강연에서는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커넥티드카를 위한 최근 보안 이슈 및 현존하는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보안 기술 개발 동향 및 양자 연산에 저항성을 갖는 롱텀 보안 이슈를 위한 연구 동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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